[뉴스핌=이은지 기자] 독일의 7월 제조업 경기가 3년래 가장 큰 폭의 위축세를 보였다. 신규 주문과 생산량이 모두 위축세를 보이며 유로존 채무 위기가 유럽 최대 경제대국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했다.
마르키트/BME는 7월 독일의 제조업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가 43.0으로 6월의 45.0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이래 최저치이자 잠정치인 43.3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도 13개월 연속 위축세를 기록하며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가파른 위축세를 기록했다.
마르키트가 설문조사한 기업들은 불확실한 국제 경제가 신규 주문을 줄어들게 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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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