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삼성이 일본에서 준비중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전 원격조정 서비스에 일본 언론이 관심을 나타냈다.
30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삼성이 조만간 일본 스마트폰 유저들이 가정 내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삼성SNS와 일본 인터넷 서비스공급업체인 패밀리 넷 재팬(FNJ)이 공동으로 홈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가 개시되면 스마트폰 유저들은 가전제품의 전기 소비량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신문은 또 이번 협력에서 삼성은 서비스 기능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고 FNJ는 홈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통합하는 작업을 맡게 될 예정이고, 양사는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해당 서비스를 프로모션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삼성SNS는 지난 1993년 '서울통신기술'이란 회사명을 가지고 설립된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삼성네트워크서비스 & 솔루션(삼성SNS)'로 변경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45.8%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삼성전자가 35.55%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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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