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증권은 31일 고려아연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적정주가 4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지환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은 비철금속류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아연과 금 판매량 증가로 기대보다 큰 폭의 마진 개선이 가능했던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또 3분기의 경우 비수기로 실적 감소가 예상되지만 4분기에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Q12 별도 기준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고려아연의 2Q12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595억원(+29.5%QoQ), 영업이익률 19.9% (+3.4%p QoQ)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비철금속류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아연과 금 판매량 증가로 기대보다 큰 폭의 마진 개선이 가능했던 것으로 추산된다.
3분기 비수기 실적 감소 예상되나, 4분기 회복 전망: 비수기로 인해 아연과 연 등 주력 제품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전력요금 인상 이슈 등에 의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1,9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그러나 9월 이후 성수기 효과로 실적은 회복되어 4Q12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329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 적정 주가 480,000원 유지: 유럽 재정 위기 상황에 따라 주요 비철금속 가격이 변동하겠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기술을 보유한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따라서 고려아연에 대해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80,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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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