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만도가 노사분규에 따른 불확실성 우려로 나흘째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만도는 전날대비 0.93%, 1500원 내린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만도에 대해 실적은 양호하지만 당분간 노조문제가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목 표주가 22만8000원은 유지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채 연구 원은 "지난 27일 회사는 임금인상과 파산한 깁스코리아 인수를 요구하는 강경 노조에 맞서 직장폐쇄라는 초강수를 뒀다"며 "현재 재고는 다소 타이트하나, 당분간 휴가기간 생산을 통해 충분한 재고는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노조 문제가 장기화되지만 않는다면 하반기 계획 물량 소화는 가능하지만 노조에 대한 사측의 강력대응으로 불확실성이 커서 주가는 당분간 부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이날 만도에 대해 파업 등에 따른 실적 전망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24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이날 만도는 "지난 27일 오후 3시부로 전사업장을 직장폐쇄 했지만 사무직을 포함한 비조합원들이 생산라인에 투입돼 전 사업장이 생산 중단 없이 정상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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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