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한솔제지가 2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9200원'에서 '1만9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2분기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5.6%, 41.9% 증가한 4048억원과 38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며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8%, 18.5% 늘어난 263억원, 321억원을 예상한다"고 했다.
3분기와 4분기 실적 개선은 펄프가격 하락을 반영한 것이다.
허 연구위원은 "하반기는 펄프가격 하향 안정화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대규모 남미 펄프공장 가동 본격화로 펄프가격 하락 지속과 함께 수익성 개선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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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