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 저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전반적인 소비경기 침체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에 이어 낮은 성장률에 머무를 전망"이라며 "해외브랜드는 견조한 편이지만 국내 브랜드 중 여성복과 캐주얼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수익성이 크게 둔화된 것은 보브와 지컷 등 여성복 브랜드가 특히 부진한 가운데, 해외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등 대부분 매출부진에 따른 고정비부담 증대와 정상가판매율 둔화 등이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3~4분기 외형성장률은 각각 2.15, -2.9%로 상반기에 비해 더욱 둔화될 전망"이라며 "이는 분더샵과 코치 사업 철수 때문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매출 감소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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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