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하이스코는 2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상반기 매출액 4조333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실적이다.
매출량은 350만3000톤(7.1%증가)을 기록해 전반적인 경영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하이스코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자동차강판·유정용강관 등 고부가제품의 해외 수출실적이 증가한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현대하이스코는 당진 제2공장 건설 및 해외법인 신설 등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경영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진 제2 냉연공장 건설현황에 대해 “2011년 9월 착공한 당진 제2 냉연공장이 현재 46%의 종합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2013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하이스코는 약 600만 톤의 냉연강판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외법인 신설과 관련해 “총 6900만$의 투자금을 들여 중국 천진법인과 터키법인을 건설 중”이라고 전했다.
연간 30만대의 자동차강판 가공능력을 갖추게 될 천진법인은 올해 8월 준공될 예정이며 터키법인은 연간 20만대 규모에 2013년 6월 준공예정이다.
현대하이스코는 2013년 이후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포진한 10개의 코일센터를 통해 총 384만대의 자동차강판 가공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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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