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일본 증시가 다시금 부각된 유로존 위기 우려로 낙폭을 점차 키워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46.37엔, 0.54% 내린 8461.95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0.12% 하락하며 8500선 아래에서 장을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초반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이내 반등하는 듯 하더니 다시 하락 전환했다. 85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처음이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는 같은 시각 4.45포인트, 0.62% 하락한 716.1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지수 하락은 간밤 스페인 재정 위기와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한 여파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엔화 강세 역시 여전해 수출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종목별로는 2분기 적자 전망에 샤프가 연중 최저가를 갱신 중인 것을 비롯, 캐논과 도요타 등도 내리는 중이다.
반면, 미쓰이 스미토모, NTT 등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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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