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해부터 외형 성장 및 마진률 상향 전망이 나왔다.
이창근 하나대투 연구원은 23일 “현대산업개발의 2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2.7% 감소한 5564억원,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6.3% 감소할 것”이라며 “이는 울산 약사 도급주택 관련 510억원의 손실충당금 반영 등에 의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회사는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향후 2014년까지 연평균 25% 수준의 매출총이익률을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3만 1100원으로 하향하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향후 2012~2014년 연평균 25% 수준의 매출총이익률을 보일 현대산업개발의 자체주택수입 매출비중은 2012년 37.8%를 기점으로 2013~2014년 각각 48.6%, 52.1%로 확대될 것. 이에따라 2012년 5.9%를 보일 영업이익률은 2013~2014년 각각 10.1%, 10.2%로 상승할 전망이다. 2010년 분양 공백기를 겪은 자체주택부문은 2011년 춘천 장학(917억원, 493세대), 대전 도안(3179억원, 1053세대)사업의 100% 수준 계약률로 본격화되고 있다. 2012년 상반기중 분양한 안산 신길(1450억원, 441세대), 문수로 2차(5000억원, 1085세대), 아산 용화(2500억원, 850세대)의 현단계 계약률 또한 90%, 86%, 74%로 양호한 수준이다. 여기에 8월 이후 하반기중 대구 월배, 수원 3차 등 합리적 분양가와 탁월한 입지여건을 보이고 있는 자체사업의 본격적인 매출반영이 2013년부터 진행될 예정. 당사는 K-IFRS 별도기준, 현대산업개발의 분기별 영업이익률을 2분기 4.2%, 3~4분기 각각 4.7%, 5.2%로 전망한다. 동 이익률은 2013년 연평균 10.1%로 추정된다. 또한 2013년 연간 매출성장률은 33.3%에 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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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