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20일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 프랜차이즈가 인구 및 소비패턴 변화로 성장기에 있어 프리미엄 부여가 정당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식품과 담배 매출비중이 총 90%를 넘고 있는 등 필수소비재인 성격이 강해 방어주로서의 매력도 유지될 것"이라며 'top pick'으로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는 편의점부문 성수기가 지속되고 예전보다 평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당사 영업이익 예상은 622억원(+28.8%yoy)으로 편의점부문에서 18% 이익 성장이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동사의 주가는 지난 4개월간 박스권에 있는데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과 각종 이슈(최근 웅진코웨이 인수 우려 및 GS건설 지분 매각)가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식가치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되어 보이지만 편의점 프랜차이즈가 인구 및 소비패턴 변화로 성장기에 있어 프리미엄 부여가 정당화될 전망이다. 특히 식품과 담배 매출비중이 총 90%를 넘고 있는 등 필수소비재인 성격이 강해 방어주로서의 매력도 유지될 전망이다. 당사 top pick으로 계속 유지한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9%, 83.5% 성장하며 이익 기대치를 상회하였다. 편의점부문 영업이익(비중 76%)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고 기타사업(도너츠 등)에서도 손실 축소와 임대수익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편의점부문은 예년보다 더운 날씨로 드링크 등 가공식품 판매가 호조를 보여 신규점 출점(편의점 +152개)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감가상각비 및 최저 수익 보장비)을 상쇄하였다. 편의점 감가상각비는 전년 대비 33% 증가하여 매출액 대비 비중이 3.2%(+0.4%p)까지 증가하였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은 규모의 효과로 4.7%(+0.1%p)을 기록하였다. 한편, 슈퍼마켓부문 매출은 8.6%yoy 성장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그쳤다. 이는 의무휴무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과 신규점 출점(+8개) 비용이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판단된다.
3분기는 편의점부문 성수기가 지속되고 예전보다 평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 영업이익 예상은 622억원(+28.8%yoy)으로 편의점부문에서 18% 이익 성장이 견인할 전망이다. 한편 4분기는 B2B 영업 관련 손실 축소와 편의점 규모의 효과가 지속되어 높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전체적으로 2012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성장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