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미국의 신규주택착공호수가 3년여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둔화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미국 경제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76만 호를 기록하며 월간 6.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10월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또한 당초 발표된 5월의 70만 8000호에서 74만 5000호로 증가할 것이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5월 수치는 71만 1000호로 상향조정되었다.
특히 1세대 주택 신규착공이 53만 9000호로 월간 4.7% 증가하며 201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세대주택 신규착공도 22만 1000호로 12.8% 급증했다.
반면 6월 건축허가건수는 75만 5000건으로 집계되며 5월의 78만 4000건에서 3.7%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76만 5000건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