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한샘의 실적이 2~3분기에 부진하겠지만 4분기 이후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18일 "한샘의 2분기 매출액은 18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16.4% 감소했다"며 "지난해말 부산센텀 직매장 개장 효과로 인해 인테리어 직매장 부문과 부엌대리점, IK유통, 자재판매 등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감소 이유는 수익성이 좋은 인테리어가구 대리점의 매출 감소와 외형 확대 정책으로 인한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중저가 부엌가구를 취급하는 IK유통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18.1%, 전 분기대비 32.6% 성장한 290억원을 기록했다"며 "IK유통부문은 인테리어업체와 협력으로 시장규모가 큰 비브랜드 부엌가구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사업부로 불황에도 불구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이 저조한 인테리어가구 대리점 부문은 향후 경기회복을 대비하여 대리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3분기는 계절적인 비수기로 매출 감소 및 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4분기부터 다시 매출 증대 및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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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