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가솔린 가격 하락에 힘입어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간 보합(계절조정수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으로 5월에는 0.3% 하락한 바 있다.
전년대비로는 1.7% 오르며 1.6%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의 경우 전월보다 0.2% 상승(계절조정수치)해 전망치 및 3월 수치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전년 대비로도 2.2% 상승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했다. 5월에는 2.3%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 가솔린 가격이 2.0%, 에너지 가격이 1.4% 각각 하락한 반면, 신규차량과 식음료 물가는 각각 0.2%씩 상승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