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 경기 예측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예상치는 소폭 상회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잇따른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여전히 탄력적이라는 기대감을 강화했다.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ZEW는 7월 전문가들의 경기예측지수가 마이너스 19.6으로, 6월의 마이너스 16.9에서 악화되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마이너스 20.0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는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의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판단을 나타내는 경기평가지수 또한 21.1로 역시 6월의 33.2에 비해 크게 내려갔으며, 전망치인 30.5 또한 하회했다.
ZEW는 "올해 말 경기에 대한 예측지수의 하락세가 주춤한 양상을 보이인다"며 이는 "2013년 고무적인 성장을 알리는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ZEW는 위험요인들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유로존발 수요의 감소외에도 독일 경제는 다른 중요한 무역파트너들의 성장동력 약화로 부담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