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중공업이 현금 마련을 위해 현대차 지분 1.45%를 처분키로 했다는 소식에 17일 강세다. 반면 현대차는 오버행 이슈로 3% 넘게 하락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장 초반 0.21%(500원)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각 현대차는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이슈에 대한 우려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이던 현대차 주식 총 760만3420주 중 320만3420주를 이날 장 시작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현대차 지분율은 기존 3.45%에서 2.0%로 줄어들게 된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연구원은 "현대차 지분 매각은 묶여 있던 현금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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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