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16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업계 경쟁 완화는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이라고 제시했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1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고객들의 입장 횟수 및 Drop의 고성장 기조가 변함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기에 서울 카지노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가 완화됨으로써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는 긍정적인 모습도 파악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경쟁사인 GKL이 비용 절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관계로 마케팅 경쟁을 자제하고 있어 파라다이스의 판촉 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며 "양사가 판촉 경쟁을 자제함에 따라 파라다이스의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는 16,500원으로 상향 조정 : 파라다이스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중국인 고객들의 고성장과 마케팅 비용 부담 완화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그룹 내 카지노 통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중으로 중장기적으로 구조적인 펀더멘탈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적정주가를 16,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적정주가 16,500원은 2013년 예상 EPS 1,391원에 적정 PER 12배를 반영해 산출했다.
주력인 중국인 고객의 고성장과 업계 내 판촉 경쟁 완화로 수익성 향상 : 탐방 결과 주력인 중국인 고객들의 입장 횟수 및 Drop의 고성장 기조가 변함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서울 카지노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가 완화됨으로써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는 긍정적인 모습도 파악했다. 특히 경쟁사인 GKL(114090)이 비용 절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관계로 마케팅 경쟁을 자제하고 있어 파라다이스의 판촉 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 양 사가 판촉 경쟁을 자제함에 따라 파라다이스의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추세는 향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2012년 2분기 추정 실적 상향 조정 : 이와 같이 전년 대비 수익성 향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20% 중반 대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 중국인 고객들의 유입 강도가 강화되고 있어 2분기 매출은 종전 대비 17% 상향 조정했고, 수익성 향상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이익 추정치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2012년 2분기 파라다이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25%,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6%, 81%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2~13년 추정실적 상향 조정 : 2분기 추정 실적을 상향 조정했고, 그 근거가 되는 요인들, 즉, 중국인 고객들의 유입 강도 강화와 마케팅 비용 부담 완화 현상이 향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2012~13년 추정실적을 그림 2>와 같이 상향 조정했다. 동기간 매출은 각각 8~9% 상향 조정했다. 그리고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강하게 발휘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경쟁적인 프로모션 비용 부담이 하락하고 있는 점을 들어 동기간 당기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44%, 37% 상향 조정했다. 참고로 상향 조정된 2012년 실적은 IFRS 개별 기준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0%,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6%, 270% 증가한 수치이다.
적정주가 16,500원으로 종전 대비 18% 상향 조정 : 추정 실적과 함께 적정주가도 16,500원으로 종전 14,000원 대비 18% 상향 조정했다. 적정주가 16,500원은 2013년 예상 EPS 1,391원에 적정 PER 12배를 반영해 산출했다. 적정 PER 12배는 비교 대상 업체인 마카오 소재 카지노 6사의 2012년 예상 PER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