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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업은행

기사입력 : 2012년07월13일 10:49

최종수정 : 2012년07월13일 10:49

[뉴스핌=한기진 기자]◇ IBK경제연구소장 이동주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동학림

◇ 부행장 승진

▲부산울산경남사업본부 윤조경  ▲IT본부 조용찬 ▲여신운영본부 조희철                                       

◇ 부행장 전보

▲카드사업본부 황만성  ▲IB본부 정만섭                

◇ 지역본부장 승진

▲강북지역본부 황기순  ▲강서제주지역본부 주병재 ▲부산경남지역본부 이기국                

◇ 지역본부장 전보

▲강남지역본부 윤준구

◇ 본부 부서장 전보

▲강남기업금융센터 이도경  ▲투자금융부 채연석  ▲경영관리부 이태준  ▲경수여신심사    센터 하동현  ▲충청여신심사센터 한명희  ▲소기업여신심사센터 문규천  ▲총무부 김창호    ▲IT본부(수석IT전문역) 문기주  ▲IT본부(수석IT전문역) 이병남  ▲IT금융개발1부 안상휘    ▲IT금융개발2부 박선  ▲IBK경제연구소(부연구소장) 신동화  ▲준법지원부 최종운 ▲비서실 박희성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김포대곶기업금융지점 남중희  ▲남동2단지기업금융지점 이제백  ▲녹산공단기업금융지점    하진수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이길현

◇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역 안해성 ▲논현남 김민주 ▲도곡동 문선규 ▲반포 구제흥 ▲선릉역 장영환       ▲양재동 최인석 ▲양재역 윤동희 ▲언주로 서일석 ▲역삼중앙 이주흥 ▲이수역 박재일      ▲테헤란로중앙 조성수 ▲가락동 김상선 ▲강동구청역 나기연 ▲경안 김광현 ▲분당   서현역 임영빈 ▲성남디지털 박근태 ▲원주단계점 김철종 ▲잠실트리지움 이길구 ▲남양주 이봉조 ▲드림랜드 김성권 ▲마들역 정인호 ▲미아동 김영상 ▲방학동 김종갑 ▲ 상계역 안종일 ▲장안동 이점호 ▲진접 박노규 ▲청계8가 김동린 ▲청량리 송하룡 ▲호평 최성주 ▲도당중앙 송경화 ▲마포 조남훈 ▲마포역 김윤기 ▲목동쉐르빌 이재철  ▲부천 이순철 ▲상동중앙 강인철 ▲송내동 정경태 ▲염창역 이형열 ▲가산동 이주형  ▲가산디지털 안순홍  ▲개봉동 이용희  ▲고척동 채규명 ▲구로동 최훈 ▲소하동 이종안 ▲여의도 오은하  ▲영등포 서석배  ▲낙성대 김민기  ▲사당역 강인배  ▲서울대역 강준희  ▲시흥동점 이양수 ▲안양비산동 민병도 ▲평촌 천정표 ▲평촌남 김창현 ▲호계동점 이윤복   ▲응암동 김현수 ▲응암역 변명자 ▲일산마두 신점수 ▲일산위시티 박광휘 ▲일산풍동   차재영 ▲파주교하 송기덕 ▲파주운정 김승기 ▲LG광화문 권용대 ▲남대문시장 박병묵  ▲무교 이진호 ▲신당동 이철희 ▲원효로 이천희 ▲이태원 서정학 ▲종로6가 이종만 ▲청계5가 조규인 ▲청계7가 김강호 ▲갈산역 나효성 ▲검단 권형진 ▲구월동 김낙현 ▲남동 공단 황인태 ▲부평역 최흥재 ▲송림동 김민수 ▲심곡동 길한섭 ▲인천원당 임문택 ▲고 잔중앙 이동록 ▲서시화 정석호 ▲시화옥구 이창용 ▲안산 김규필 ▲수지동천 김태환 ▲ 평택 이진호 ▲화성남양 이명희 ▲대연동 이강식 ▲사상 예용해 ▲안락동 김윤호 ▲하단 계영욱 ▲통영 오득환 ▲남산동 장영욱 ▲동래 조기현 ▲외동공단 민응식 ▲울산 남지완 ▲울산중앙 이상호 ▲웅상 이영수 ▲웅상공단 김영상 ▲경산점 정태윤 ▲경주 김상우 ▲구미3공단 이상용 ▲대곡 김국찬 ▲대구3공단 황종보 ▲대구중앙 우종욱 ▲동대구 송종국  ▲두류역 이종원 ▲안동 김점구 ▲칠곡 김태권 ▲대덕공단 정재원 ▲유성노은 임태순 ▲천안 임명섭 ▲천안중앙 정성영 ▲청주산남 이성호 ▲군산 이태도 ▲군산산단 조봉탁 ▲금호동 박준영 ▲나운동 정회선 ▲남원 김경철 ▲익산 오주성 ▲런던 최성재 ▲중국유한공사 신성우

◇ 드림기업지점장 전보

▲구로디지털 전병성 ▲구로중앙 주범삼 ▲평촌 신동수 ▲호계동 박혁 ▲김포대곶 김대길    ▲김포통진 전규백 ▲작전역 이금재 ▲청천동 김귀생 ▲반월공단 이태백 ▲시흥 송영호     ▲평택 이광우 ▲신평동 신욱희 ▲동마산 신우준 ▲팔용동 장지성 ▲청주 유희식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평촌PB센터 한화실 ▲수서역지점 김경섭 ▲가산테크노지점 구자원 ▲광교에듀타운지점      배병은 ▲광교중앙지점 한철규 ▲세종지점 이병운 ▲뉴델리사무소 방태일

◇ 지점장 승진자

▲강대용 ▲강승구 ▲강영진 ▲김문년 ▲김석우 ▲김석호 ▲김 영 ▲김종록 ▲김종순  ▲김학수 ▲나승덕 ▲남춘희 ▲류영희 ▲문상구 ▲박영가 ▲박종학 ▲박찬일 ▲박청준 ▲박호식 ▲백승모 ▲백종연 ▲변성환 ▲서명근 ▲손원희 ▲송요옹 ▲송의재 ▲송철권 ▲시성철 ▲신경호 ▲엄태윤 ▲여익구 ▲오광준 ▲오택세 ▲유병규 ▲유영남 ▲유충열 ▲윤상윤 ▲윤석은 ▲윤정걸 ▲윤태형 ▲윤형만 ▲이기종 ▲이동하 ▲이민성 ▲이석표 ▲이우현  ▲이원호 ▲이장섭 ▲이재진 ▲이정수 ▲전성홍 ▲조창환 ▲지병국 ▲진한섭 ▲최덕출 ▲최민옥 ▲최영규 ▲홍신기 ▲홍준수 ▲황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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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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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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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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