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수출증가 및 유가하락에 힘입어 전월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미국 상무부는 5월 무역수지가 486억 8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4월의 506억 달러(501억 달러에서 수정) 적자에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전문가 사전 전망치인 485억 달러 적자에 비해서는 덜 개선된결과다.
이 가운데 수출은 1830억 9000만 달러로 0.2% 증가한 반면, 수입은 2317억 8000만 달러로 0.7%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대중 무역적자가 260억 4000만 달러로, 4월의 245억 5000만 달러에서 축소됐다. 유럽연합(EU) 27개국에 대한 수출은 229억 달러로 2.6% 증가했다.
특히 유가 하락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들에 대한 무역적자는 111억 7000만 달러로 직전월의 115억 3000만 달러에서 줄었다.
5월 석유 수입 가격은 배럴당 107.91달러로 4월의 109.94달러에서 하락했으며, 전년동기의 108.74달러에 비해서도 0.8% 내려간 수준이다.
세부항목별로 상품 무역수지는 635억 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반면, 서비스 무역수지는 148억 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