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LIG투자증권 9일 GS리테일의 웅진코웨이를 인수에 대해 EPS는 6% 증가할 것이고, 보유하고 있던 현금자산을 장기성장동력으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로 GS리테일은 마트와 백화점을 매각한 후 보유하고 있던 약 7000억원의 현금자산을 장기 성장동력으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편의점 시장이 성숙하며 출점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투자수익성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온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웅진코웨이 우선협상 대상자 유력
- 지난 6일 동사는 웅진코웨이 지분 31%를 1조2천억원(주당 약 5만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힘
- 웅진코웨이의 7/6(금) 종가가 37,000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인수가격 50,000원은 약 35%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
- 당사는 인수자금 1조 2천억원 중 7천억원은 지난 2010년 GS마트와 백화점 매각 후 보유하고 있는 내부 현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5천억원에 대해서는 차입을 할 예정
웅진코웨이 인수로 EPS 6% 증가, GS리테일의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 GS리테일이 웅진코웨이를 인수할 경우 올해 웅진코웨이로부터 예상되는 지분법이익은 약 620억원임. 반면 인수금액 1.2조에 대한 금융비용은 540억원에 불과하여 순이익에서 80억원(EPS 6%)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함. 이렇게 되면 연말기준 PER이 13배까지 하락하여 동사의 투자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 됨
온 오프라인 유통채널 결합에 따른 장기적 시너지
금번 인수로 GS리테일은 마트와 백화점을 매각한 후 보유하고 있던 약 7천억원의 현금자산을 장기 성장동력으로 전환하였다고 평가함. 편의점 시장이 성숙하며 출점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투자수익성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온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도 예상되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