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과 중국에서 경기부양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로존 우려 발언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양새다.
드라기 ECB총재는 "유로존 경제의 하방 위험이 구체화 되고 있다"며 유럽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내비쳤다.
아울러, 미국 경기지표가 비교적 호전됐다는 소식도 그다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55분 현재 3.58엔, 0.04% 하락한 9076.22엔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하드디스크 제조업체 씨게이트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TDK가 3.1% 폭락 중이다.
캐논도 1.7% 내리고 있다. 반면 패스트리테일링과 소프트뱅크는 각각 0.4%, 0.6% 오르면서 지수 하락을 어느 정도 제한하고 있다.
한편, 종합주가지수 토픽스는 이날 소폭(1.88엔) 하락하며 774.49엔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 전환해 현재 0.70엔, 0.09% 오른 777.07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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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