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뮤추얼펀드 투자자들은 여전히 주식보다 채권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EU 정상회담에서 예상외의 합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이 같은 합의가 얼마나 더 구체화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각) 미 자산운용협회(ICI)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주식형펀드는 대략 11억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채권 펀드는 43억 4000만달러가 순유입 되는 모습을 보였다. 채권 펀드는 이전 주에도 49억달러 가량 순유입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기간 해외 주식을 타켓으로 하는 미 펀드로는 3억 62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또한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펀드로는 21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직전주는 대략 12억달러가 유입된 바 있다.
한편, EU 정상들은 지난 주 유로존 단일 은행 감독기구의 설립과 부실 은행에 대한 구제금융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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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