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감소세는 2개월래 최고수준을 보이며 노동시장의 개선 신호를 보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37만 4000건을 기록, 직전 주 수정치 38만 8000건에서 1만 4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당초 발표된 지난주 수치인 38만 6000건에서 38만 5000건으로 1000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30만 6000명으로 직전주 수정치 330만 2000명에 비해 4000명 증가했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은 38만 5750건으로 직전주 수정치 38만 7250건에서 1500건 감소했다.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금요일 발표되는 6월 고용동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9만개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6만 9000개 증가한 바 있다.
주간 고용지표의 개선 소식에 유로/달러는 1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달러/엔은 2주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각 오후 9시 45분 현재 유로/달러는 1.09% 하락한 1.2391/93달러에, 달러/엔은 0.14% 상승한 79.94/97엔에 거래되고 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