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정자 엠코 헤리츠' 견본주택 '후끈'

기사입력 : 2012년07월01일 18:4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송협 기자] 지난 29일 현대엠코가 공급한 분당 '정자 엠코 헤리츠' 견본주택 개관 첫날 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한데 이어 주말인 30일과 1일에는 무려 1만 1000여명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분당 '정자 엠코 헤리츠' 견본주택을 방문한 예비 청약자들은 미니어쳐 오피스텔을 바라보며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단지형 오피스텔의 신개념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눈을 떼지 못했다.

또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려는 내방객들이 일시에 쏟아지면서 최근 수익성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피스텔 분양시장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분당 '정자 엠코 헤리츠'는 내달 오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청약접수를 받고 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4일과 5일에는 정식 계약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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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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