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 현대자동차의 현지전략 모델인 i시리즈가 유럽에서 판매가 급증하며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1~5월 유럽에서 104만4308대의 i시리즈(i10, i20, i30, i40)를 판매했다. 2007년 6월 i30가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5년여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이다.
i시리즈는 경소형차를 선호하는 유럽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차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경제성 등으로 인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어왔다.
i시리즈의 첫 모델인 i30는 지난 5월까지 43만5069대가 팔려 i시리즈의 밀리언셀러 등극을 이끌었다.
2008년부터 본격 판매되기 시작한 경차 i10는 35만6539대가 팔렸으며, 출시 후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소형차 i20도 올 들어 22만7056대가 팔렸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i40는 5월까지 2만5644대가 판매돼 성공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2007년 2만5685대에 불과하던 i시리즈 유럽 판매는 2008년 12만대, 2009년 26만1452대, 2010년 27만984대 등으로 성장세를 보였지만, 지난해에는 재정위기 여파로 25만749대에 그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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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