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미국의 5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고 주택 지표도 개선 추세를 이어가면서 투심이 회복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말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둔 경계감에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선물 환율 하락세는 제한됐다.
28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57.50/1158.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6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55.4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56.20원보다 0.80원 내린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59.00원, 1158.00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반영하는 5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 내구재 주문이 0.4% 늘어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웃돌며 미국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을 줬다.
미국의 5월 잠정 주택 판매지수도 4월보다 5.9% 상승해 2년래 가장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표 호조에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92.34포인트, 0.74% 오른 1만2627.01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9.70엔, 유로/달러는 1.2468달러에 거래됐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