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한화증권은 하반기 증시가 전약후강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초까지 변동성 국면을 유지하다가 이후 점진적인 상승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 코스피 지수 밴드는 1750~2180을 제시했다.
27일 최석원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 지수가 청산가치 수준에 근접, 가격 매력이 높은 상황"이라며 "일시적으로 PBR 1배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상반기 확인된 바와 같이 강한 지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센터장은 "3분기를 기점으로 리스크 완화를 예상한다"며 "향후 유로존 리스크의 증시 영향력은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수 상승의 주요 기대 요인으로 G2 정책대응, 중국의 내수 중심 부양정책,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등을 제시했다. 다만 상승 모멘텀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유망업종으로는 IT와 자동차, 건설을 꼽았다. 업종내 톱픽종목은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엔지니어링이다. '기피업종'으로는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통신업종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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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