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에라 기자] 우리은행은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해외펀드인 'NH-CA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판매를 개시한다.
'NH-CA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2007년 12월 설정 이후 10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5% 정도 하락했다.
지난 1년으로 봐도 코스피가 10% 넘게 하락한 반면 이 펀드는 12.1%의 수익률을 보였다.
현재 우리나라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30조 원에 미치지 못한다. 비과세 혜택에 힘입어 한 때 60조 원이 넘기도 했던 전체 설정규모는 불과 4년 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내려 앉은 상황.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불러 온 전 세계 금융시장의 충격, 그리고 비과세 혜택 종료 등으로 해외펀드의 인기는 주춤한 모습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펀드 시장이 위축돼 있기는 하지만 차별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시장에 대해서는 옥석 고르기를 할 필요가 있다"며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이머징 시장의 대표국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펀드 투자수익에 대해 과세한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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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