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유비벨록스에 대해 ▲캐시카우(Cash Cow) 인 스마트카드의 마진개선 ▲현대차가 주목하기 시작한 스마트카 기술 ▲갤럭시S3 출시에 따르는 유심칩 매출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태성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외주가공비 내재화로 스마트카드는 매출 증가와 마진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며 "유심칩 매출은 갤럭시S3의 출시로 7월부터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유비벨록스는 옴니시스템의 신용카드제조 사업부문을 13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수로 스마트카드 외주 가공비가 60억원 절감되면서 해당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은 7.9%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다. 또 SKT는 지난 25일 갤럭시S3를 3G모델로 출시했고 KT와 LG유플러스는 다음달부터 LTE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차 스마트카의 사업부분 참여와 비용절감 노력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위원은 "유비벨록스의 블루링크 관련 기술들은 올해 하반기 현대차·기아차에서 출시할 신규모델에 적용되면서 적용대상이 확대될 것"이라며 "유비벨록스는 다양한 기술의 적용과 적용 차종의 확대로 현대차 스마트카 플랫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 옴니시스템 인수와 1분기 인력 구조조정의 비용절감액은 100억원 내외이며 영업이익률이 8%포인트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셈"이라며 "유비벨록스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액 250억원은 향후 상향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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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