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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2012년 국내 마더보드 판매 점유율 1위

기사입력 : 2012년06월21일 13:2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ASUS는 국내 최대 PC 부품 쇼핑몰 컴퓨존을 비롯해 국내 대형 PC 부품 쇼핑몰 상위 20개사가 제시한 각 제조사별 판매율 자료를 통해2012년 상반기 평균 34%의 점유율을 기록해 국내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발표했다.

2012년 상반기에는 인텔 3세대 CPU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텔 Z77 및 H77 칩셋 기반 ASUS P8Z77-V, ASUS P8H77-V 등을 비롯해 ASUS P8B75, ASUS P7H61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듀얼 인텔리전트 III 디지털 전원부는 ASUS가 제시하는 최고의 오버클럭킹 성능과 뛰어난 전원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며 더 향상된 PC 환경을 구현하길 원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2012년 상반기에는 인텔의 새로운 22nm CPU인 인텔 3세대 코어 i7 및 i5 CPU의 발매로 새로운 인텔 Z77 및 H77 칩셋 탑재 마더보드 제품의 수요가 생겨났으며, 새로운 3세대 CPU의 고성능, 저전력 컨셉에 걸맞는 새로운 Dual Intelligent III 디지털 전원부를 탑재한 ASUS P8Z77-V 및 ASUS P8H77-V는 새로운 CPU에 가장 어울리는 마더보드로 사랑받았다.

또한 얼마전 출시된 블리자드의 3D 게임인 디아블로 III 는 수많은 폐인을 양산해내며 새로운 하드웨어 수요를 이끌고 있으며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장시간의 3D 게임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뢰성과 안정성, 효율성이 뛰어난 게이밍 PC가 필요하며, ASUS의 새로운 P8Z77-V와 P8H77-V 뿐만 아니라 이전에 출시했던 P7H77 시리즈를 사용하면 이러한 환경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이 겸비된 PC를 구축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SUS 마더보드가 지난 수년간 꾸준히 전세계 소비자뿐만 아니라 국내 유저들에게도 최고의 사랑 받는 이유는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난 것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는 완벽한 사후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CPU가 바뀌거나 규격이 변할 때 새로운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타사의 마더보드 들과 달리 ASUS의 마더보드는 3000여명이 넘는 R&D 기술 인력을 통해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각종 드라이버 지원 등으로 새로운 CPU나 새로운 규격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PC 쇼핑몰 컴퓨존(www.compuzone.co.kr)의 손정현 차장은 “ASUS 마더보드가 국내 PC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더보드 중 하나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파워 유저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라고 밝히고 “ASUS마더보드와 같은 최고의 제품은 컴퓨존과 같은 최고의 쇼핑몰을 통해 전달될 때 그 가치가 더 빛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ASUS Korea는 이번 2012년 상반기 시장 판매율 1위 달성을 기념해 얼마 전 성황리에 마무리된 DDR3 8GB 메모리 제공 행사의 후속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현재 ASUS 마더보드 수입사인 STCOM 등과 빠르면 6월 말부터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SUS 마더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SUS 공식 홈페이지 (kr.asus.com)와 ASUS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asuskorea)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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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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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깊어가는 '당권 고민'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당권 도전을 놓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초 한 전 대표의 출마에 무게가 실렸으나 최근 '친한(친한동훈)'계 측근들 다수가 출마를 만류하고 있어서다. 출마 땐 승산이 있지만 당내 다수파인 구 '친윤(친윤석열)'계의 벽에 가로막혀 당 쇄신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대선 참패에도 구 주류는 건재하다. 원하는 후보를 쉽게 원내 사령탑으로 만들었고, 당 개혁안을 다수의 힘으로 저지하고 있다.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한계와 쇄신파가 밀었던 김성원 의원이 친윤계의 지원을 받은 송언석 의원에게 완패했다. 30대 60으로 사실상 게임이 되지 않았다. 구 주류가 지배하는 당의 세력 분포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시한 개혁안은 이들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대선경선에서 탈락한 한동훈 후보가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4.05.03 photo@newspim.com 이런 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어렵사리 당 대표 자리에 오른다 해도 이들이 비토할 가능성이 높다. 영남 중심의 다수파인 이들이 반대하면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다. 전당대회에서 63%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가 이들에 의해 쫓겨난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한 전 대표의 출마를 강력히 주장했던 측근들조차 신중론으로 입장을 선회한 배경이다. 물론 한 전 대표가 어떤 결정을 할지는 알 수 없다. 측근들 다수가 반대해도 본인이 출마를 결심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마 가능성은 여전히 반반이라고 보는 게 맞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안 나온다고 하다가 나올 것"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고, 결국 당 대표로 선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한 전 대표가 패배한 것에 대해 "누군가는 '한동훈 비토가 세기 때문에 최종 결선 투표에서 진 게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지만 그때 실제로 한덕수 총리에 대한 지지세라는 게 있었다"면서 "그런 분들이 아무래도 단일화나 이런 것에 임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문수 후보한테 갔던 것"이라고 봤다. 이 의원은 나경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출마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한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 일대일로 만약에 붙는다고 봐도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친한계 기류는 출마 만류 쪽이다. 원내대표 선거 완패가 결정적 계기였다. 당 개혁안 표류도 한몫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설령 대표가 돼도 현실적으로 당 쇄신은 요원하다고 본 것이다. 친한계인 정성국 의원은 1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당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개혁안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인다든지, 또는 원내대표 선거에서 송언석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치열한 접전이 있었다든지 이런 식으로 당의 변화가 느껴지는 상황에서 한동훈이 등판하면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줄 수 있다"며 "지금 당내 분위기가 아직까지 많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만약 출마를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제일 높다고 본다"면서도 "지금 굉장히 복잡해졌다. 의견들이 5대 5라고 봤는데, 요즘은 주변에서 '출마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그러다 보니 한 전 대표가 나와서 이런 당을 이끌어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라며 "저항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역시 친한계 핵심인 신지호 전 사무부총장도 이날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전당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좀 신중해야 된다는 의견"이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매번 출전할 수는 없다. 현실은 그렇다"고 했다. 그는 "친한동훈 그룹 내에서는 신중파가 더 많은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한동훈이라는 존재는 보수 재건의 최강병기인 동시에 최종병기, 마지막 보루"라며 "한동훈이 무너지면 보수 혁신, 보수 재건은 거의 물 건너간다. 그러니까 소중한 만큼 아껴 써야 한다"고 했다. 친한계 인사 중 강력한 출마론자였던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신중론으로 돌아섰다. 김 전 최고위원은 20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당의 최대 위기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출마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었지만 최근 원내대표 선거와 당 개혁안 표류 등을 보면서 자괴감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한 전 대표가 대표가 돼도 구 친윤계의 반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출마를 권유하는 게 맞는지 고민스럽다"고 했다. 한 전 대표의 고민이 깊어간다. 한 전 대표는 출마 쪽에 무게를 싣고 조직 확산 작업 등을 해왔으나 측근 그룹의 만류와 쇄신과는 거리가 먼 당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출마냐, 포기냐의 기로에 선 한 전 대표가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된다.    leejc@newspim.com 2025-06-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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