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BS가 주요 드라마들의 시청률이 상승하고 미디어렙 정상화에 의한 광고수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증권 박종수 연구원은 21일 "시청률 상승 및 광고증가, 주가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감소 등을 감안하면 주가상승에 무게를 두고 비중확대를 유지해야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SBS는 올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1979억원(YoY +3.7%, QoQ +57.4%), 영업이익 330억원(YoY +4.6%, QoQ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58억원(YoY +3.4, QoQ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콘텐츠 해외수출 호조세 등에 기인한 것이다.
이와 함께 월화드라마인 '추적자'의 시청률은 13.3%, 수목드라마인 '유령'은 12.2%로 상승했고, 주말 드라마인 '신사의 품격'도 16.6%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8월부터 방송 예정인 후속 드라마들의 시청률도 양호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SBS의 광고 영업을 대행하고 있는 미디어크리에이트(미디어렙)도 정상화된 것으로 판단되며, 시청률에 따른 탄력적인 변동단가 제도를 시행하면서 SBS의 광고 수익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이유로 박 연구원은 SBS에 대한 비중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23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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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