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LIG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인 6.7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만원을 유지했다.
최도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2분기 매출액은 49.1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8.5%, 영업이익은 6.7조원으로 15.1% 각각 증가할 것"이라며 "통신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4.2조원에서 4.5조원으로 상향 조정한 반면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기존 1.5조원에서 1.2조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1.2조원, 통신 4.5조원, 디스플레이 0.5조원, 디지털미디어 0.5조원으로 추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통신부문은 우려했던 갤럭시S3 마케팅비용 증가를 출하량 증가로 보완하며 영업이익률 유지할 것"이라며 "반도체는 모바일 DRAM 및 NAND 가격이 기대에 못 미친 것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LCD부문은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디지털미디어는 TV 시장 부진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도 7.6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추정 실적 기준 P/B 1.6배, P/E 7.8배로 저평가 국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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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