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수익률이 급등하며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1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63.00/1164.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4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61.1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57.10원보다 4.00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66.00원, 1163.00원을 기록했다.
스페인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7%를 상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에 불안감을 안겨줬다. 스페인 금융권의 부실여신은 4월 기준 8.2%로 상승했다. 시장에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1.25달러대로 내려 앉았다.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5.35포인트, 0.20% 내린 1만2741.82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9.07엔, 유로/달러는 1.258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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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