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웹 심슨(26.미국)이 메이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심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클럽CC(파70)에서 끝난 제112회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에서 1오버파 281타로 우승했다.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이다.
심슨은 이날 2언더파 68타를 쳐 3오버파 73타를 친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을 등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반 9홀까지는 ‘8자 스윙’의 짐 퓨릭(미국)이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퓨릭은 13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공동 선두를 내준 뒤 16번홀(파5)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선두자리를 빼앗겼다. 이어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3오버파 283타 공동 4위로 떨어졌다.
심슨은 2번과 5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보기를 범했으나 6(파4), 7(파4), 8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로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10번홀(파4)에서 버디로 승기를 잡았다.
심슨은 이 대회 두 번째 참가 만에 우승를 차지했다. 지난해 첫 출전에선 공동 14위에 랭크됐었다. 2008년 프로로 데뷔한 심슨은 PGA투어 통산 3승째를 기록했다. 지난 해 도이체방크챔피언십 등에서 2승을 거뒀다.
올해는 현대 토너먼트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최경주는 이번대회에서 처음으로 언더파(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오버파 286타로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메이저대회 통산 15승에 도전했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3오버파 73타를 기록, 합계 7오버파 287타로 공동 21위에 그쳤다.
한편 위창수와 재미교포 나상욱은 공동 29위(9오버파 289타), 박재범은 공동 59위(15오버파 295타), 김경태는 67위(17오버파 297타)에 각각 머물렀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