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금융협회(IIF)가 유로존을 비롯해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에게 위기에 맞설 강력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해법 제시를 촉구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각) IIF의 찰스 달라라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글로벌 침체 리스크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유로존에 대한 대응책과 시간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달라라 회장은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공조된 통화완화 정책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주요 중앙은행들이 공조를 통해 완화정책을 내놓을 수 있는 기회가 무르익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IIF는 G20 정상회담을 주최하는 멕시코의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에 보낸 서한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이야 말로 지난 3년간 진행됐던 회담 중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IF는 유로존 정상들에 대해서는 위기 해결을 위해 채무변제 기금이나 은행통합기구를 통해 유로본드 도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독일이 은행통합기구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IIF는 정치적으로 가장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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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