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주식공개상장(IPO)을 앞둔 사조씨푸드에 대해 횟감용 참치 분야에서 1위 기업이라 평가했다.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조씨푸드는 사조그룹의 5번째 상장기업"이라며 "국내 1위의 횟감용 참치 유통업체"라고 말했다.
사조씨푸드의 사업모델은 원어(참치 등)를 구매해 도소매 형태로 유통하는 것이며 최대주주는 사조산업(공모 후 지분 64.9% 보유)이다.
그는 "모기업인 사조그룹에서 70% 이상의 참치를 공급받고 있다"며 "사조그룹은 총 52척의 참치어선을 보유해 국내 M/S 35%로 1위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세계 참치의 70%를 소비하는 일본시장에 사업 초기부터 진출, 일본 참치유통의 60%를 점유한 메이저 유통업체(미츠비시, 이토츠)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일본을 제외하면 가장 큰 횟감용 참치 가공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전체 참치시장의 4%~5%를 공급 중"이라며 "국내 횟감용 참치시장은 4개사(사조씨푸드, 동원산업, 유왕, 정필)가 전체 가공시장의 90%를 점유하며 독과점 형태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비수기에도 참치조업이 원활했고 일반수산물과 김 매출액이 일본 지진과 중국시장 신규진출로 급증했다"며 "향후 일본의 원전사고 영향과 중국인의 참치소비 증가로 매출성장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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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