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5월 멀티캐리어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멀티캐리어를 지원하는 중계기도 개발 및 상용화해 진정한 멀티캐리어 망을 완성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800MHz와 1.8GHz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지원하고, 기존 대비 LTE 속도를 2배로 업그레이드한‘프리미엄 LTE 무선 중계기(이하 프리미엄 중계기)’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계기는 지하, 빌딩 내부 등 기지국 전파가 닿기 힘든 곳에 설치해 음영지역을 없애고 커버리지 및 품질을 개선하는 장비로, SK텔레콤은 현재 전국에 걸쳐 100만개에 달하는 업그레이드 중계기(UR)을 통해 구석구석 촘촘한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중계기는 기존 800MHz 주파수과 함께 1.8GHz 주파수도 동시에 지원한다.
SK텔레콤은 800 MHz 와 1.8 GHz 두 개의 주파수를 모두 사용해 체감 속도를 크게 높이는 멀티캐리어(Multi Carrier) 시범 서비스를 서울 강남역~교보타워 사거리 구간에서 개시한 바 있으며, 올해 7월부터 본격 상용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권혁상 네트워크 부문장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은 ‘프리미엄 LTE 중계기’처럼 경쟁사에는 없는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품질·커버리지와 속도를 동시에 만족하는 최고의 LTE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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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