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감독원은 자산관리공사(캠코) 등 2차 금융지원 상담기관에서 지원이 곤란해 종결처리된 1271건에 대해 3차 상담을 통한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18일~5월31일 기간 동안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신고된 건 중 금융지원이 필요한 신고자를 적극적으로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금감원과 은행은 3차 상담 대상자(1271건) 중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247건을 대상으로 3차 금융지원 상담을 실시했다.
이중 51건(20.6%)에 대해 지원절차를 완료(25건)하거나 금융지원이 가능해 은행 영업점 방문을 요청하는 등 지원절차를 진행중(26건)이다.
3차 금융지원은 새희망홀씨, 일반신용대출 등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국민·농협·스탠다드차타드·우리·하나 등 5개 은행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대출금액은 300만원~2000만원, 대출금리는 평균 13.3% 수준이며, 대출기간은 12개월~72개월까지 상담자별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특히 5개 은행은 부채한도, 소득증빙 등 일부 심사요건을 완화해 신고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은행들과 함께 금융취약계층 등 서민들의 금융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흡수하여 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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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