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파라다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성준원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8일 "파라다이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1.1% 증가한 1054억원, 영업이익은 100.3% 늘어난 27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 212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4월 매출액이 40%, 5월 매출액이 50% 각각 증가했다"며 "중국인 VIP 매출액 성장률이 일시적으로 둔화된 마카오 카지노들과는 달리 파라다이스는 중국인 VIP Drop액(고객이 게임을 위해 Chip으로 바꾼 금액)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는 올 1월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74.5%)과 제주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인수했고, 4월에는 제주 카지노를 흡수 합병(100%) 했다. 제주 카지노는 7월부터 본사 실적에 포함되면서 7~12월 순이익을 약 50억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내년에 부산 카지노를 인수하고, 2016년까지 인천 카지노까지 가져오며 12개월 안에 서울 카지노의 테이블 40% 증설 이슈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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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