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중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경기가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HSBC가 집계한 서비스업 PMI지수는 최근 19개월래 가장 빠른 확장세를 보였다.
5일 HSBC는 중국의 지난 5월 서비스업 PMI지수가 54.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의 54.1 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로, 4월 수치는 최근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집계를 실시한 마르키트는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이 서비스업 경기 확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HBCS의 추 홍빈 중국 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급격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 것"이라며 "중국 정부에 의해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부양 조치들이 서비스 생산과 고용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앞서 발표된 HSBC의 5월 제조업 PMI지수는 48.4를 기록해 앞선 4월에 비해 다소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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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