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 강화를 위해 광범위한 경영진 재배치를 단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오는 2018년까지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로 부상하겠다는 청사진의 일환으로 트럭 브랜드간 협력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의 이사회를 개선하겠다는 포석이다.
폭스바겐의 마틴 윈터콘 최고경영자(CEO)는 "이러한 조치가 폭스바겐에 보다 경쟁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중국 등 이머징 시장에서의 선전과 유럽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미국에서의 판매량 호조 등에 힘입어 기록적인 매출액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판매량 기준 유럽 최대 업체이자 제네럴 모터스(GM)에 뒤이어 세계 두 번째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은 중국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경영진에 새 인물을 영입할 뜻을 내비쳤다.
트럭 부문 요쳄 하인즈만 대표를 대신해 폭스바겐의 스웨덴 트럭 브랜드인 스카니아 AB의 리프 오스틀링 CEO가 새롭게 경영진에 합류한다. 아우디 경영진들도 대폭 재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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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