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키움증권이 장 막판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31일 오후 2시 50분까지 0.45% 하락하고 있던 키움증권은 장 막판 동시호가때 CLSA 창구로 4557주가 시장가 매수로 유입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14.98% 오른 7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서도 동시호가때 3772주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업계에서는 '윈도드레싱'으로 추정하고 있다. 월말 수익률 관리 차원에서 매수세가 유입됐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일각에서는 '주문실수' 추정도 내놓고 있지만 동시호가가 10분동안 진행된다는 점에서 실수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종가 급변 현상에 대해 특별한 원인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키움증권에 대해 종가급변을 사유로 1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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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