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정유주가 국제유가 약세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오전 9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2% 내린 13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는 유비에스증권, 국내 창구로는 현대증권과 삼성증권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S-Oil 역시 2.46% 내린 9만 1200원을 기록 중이다. GS칼텍스 지분을 소유한 GS 역시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국제유가 약세로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국제유가는 이탈리아의 국채 발행 부진 및 스페인의 국채 금리 상승 등 유럽 재정위기 우려와 미국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94달러(3.2%) 급락한 87.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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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