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b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지난 1분기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추정치를 15%, 24% 상회했으며 시장 예측치도 각각 9%, 27% 상회했다"며 "해외법인 매출은 중국 46%, 베트남 22%, 러시아 19% 등이 증가했고, 중국 OPM은 19.8% 상승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토토, 미디어플렉스 등 비주력 계열사들은 낮은 기저효과로 매출 및 이익이 폭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도 1분기와 유사한 환경으로 비주력자회사 기저효과 및 해외에서 30%를 상회하는 신장세가 가능할 것"이라며 "연간 매출 25% 증가는 물론 국내 10%, 중국 39%, 베트남 25%, 러시아 16% 등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수기업 경쟁력 기반인 가격전가와 투입원가가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며 "중국 내수 소비 회복에 대한 불안함 속에 이룬 기대치를 큰 폭 상회하는 실적은 놀라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목표주가를 10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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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