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정부가 ‘한국이 EU의 보험중단을 앞두고 이란산 원유수입을 급증시키고 있으며 4월 수입량이 전년동월대비 42% 증가했다’는 일부 외신 보도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란산 원유수입 감축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식경제부는 30일 4월 이란산 수입 물량 증가율(전년동월대비)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정유사의 불가피한 선적일정 변경과 지난해 수입물량이 적은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5월초 수입돼야 할 물량이 이란과의 선적기일 조정 문제로 4월말에 도입되거나 지난해 4월 상압정제시설 정기보수 관계로 원유도입 물량이 적어서 전년동월과 비교해 올해 4월 증가율이 큰 것으로 나타나는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1~4월 기간 중 이란으로부터 수입한 원유는 전년동기대비 10.13% 감소한 2525만4000배럴에 그쳤다. 또 관련업계는 5월부터 이란산 원유수입 물량은 1분기의 감소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이란산 원유수입 감축 필요성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감축계획에 관해서 관계부처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