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7일 서울외환시장이 당국의 개입 여부에 주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일 급등세가 과도했던 만큼 기술적 조정 가능성도 염두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간 밤의 증시 낙폭이나 유로 약세의 정도가 상당히 약화됐고, 서울환시 역시 급등세가 과도한 측면이 있었던 만큼 기술적인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긴급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개입경계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170원대 진입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그는 “불안한 투자심리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 변동성 확대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으며 당국 움직임에 주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이날 원/달러 환율 매매 범위는 1163.00~117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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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