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삼성전자가 올 1/4분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IT분야 리서치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4분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20.7%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동기간 아태지역에서의 수요 성장세 둔화로 글로벌 휴대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 감소하며 지난 2009년 이후 첫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안슐 굽타는 성명을 통해 “보통 1/4분기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지만 업계 선두 업체들이 신규 제품 출시를 하지 않은데다 사용자들도 올해 말 더 나은 스마트폰들이 출시될 것이란 기대감에 업그레이드에 나서지 않으면서 판매량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기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 점유율 56%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가트너는 올 초 휴대폰 판매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 남은 기간에 대해서도 경계감을 드러내며 올해 휴대폰 판매 전망치를 2천만 대 가량 하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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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