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제너럴일렉트릭(GE)이 호주의 광산장비 업체를 인수했다.
15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GE가 광산장비 업체인 인더스트리아(Industrea Limit)를 약 7억 호주달러(미화 6억 9660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GE는 또 비밀리에 다른 광산장비 업체인 페어차일드 인터내셔널도 인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확한 인수가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GE는 이 2건의 합병으로 인해 호주와 중국,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채광 분야에서 한발 앞서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E측은 이번 합병으로 인해 광산채굴 장비와 관련한 판매처의 35% 가량에 GE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원이 풍부한 국가의 경기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관련 산업 역시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호주에서의 채광산업은 올해 중국보다 더 커질 것으로 GE는 내다봤다.
GE의 운송부문 책임자인 로렌조 시모넬리는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우리는 (이 분야가) 매우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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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