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 모델(아반떼)이 미국에서 발생한 에어백 사고로 교통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각)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에어백이 부적절하게 작동해 귀를 베었다는 한 민원인의 신고와 관련해 현대차 엘란트라 모델 12만 3000대에 대해 예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NHTSA는 이번 조사와 관련해 웹사이트에 충돌 사고가 발생한 뒤 운전석 측면 에어백이 부적절하게 터져 귀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NHTSA에 올라온 사고 사진에는 운전석 왼쪽 상부에 금속 버팀목이 돌출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대차 북미법인은 아직 이 외에 측면 에어백으로 상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한편, NHTSA는 최근 수년 내에 자동차의 에어백 전개가 부적절하게 이루어지는 사례에 대해 매우 엄격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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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