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선 출마선언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에 문재인 테마의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했지만 기업들은 각기 다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36분 현재 바른손은 전 거래일 대비 215(4.55%) 오른 4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영진인프라와 서희건설은 각각 5.86%, 2.64%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들생명과학과 유성티엔에스는 각각 0.61%, 1.00% 내려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문 상임고문은 지난 1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추모하는 광주 무등산 산행에 앞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대선출마에 대해) 개인적으로 마음의 준비를 끝냈다"면서 "일부는 (대선) 준비해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문재인관련주로 부각된 종목들의 주가가 견조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노무현 재단 감사인 유철근 감사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한 영진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문 고문은 '대선 캠프'로 활용할 씽크탱크나 포럼형식의 단체설립을 거의 마무리한 상태다. 대선캠프는 현재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마련해 인테리어 작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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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