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각 증권사들의 주간추천주들 역시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조정을 받았다.
국내 주요 7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3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2종목으로 확인됐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10종목이나 나타났다.

이중 대우증권이 추천한 제일모직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제일모직의 주간 수익률은 5.26%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8.88%p의 수익을 냈다.
대우증권은 제일모직이 2분기에도 실적 정상화가 지속되며 전자재료와 화학 부문이 실적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주간 추천주로 선정했다. 또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소재의 성수기 진입으로 매출 확대가 예상되는 것도 호재로 분석됐다.
이와함께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삼성SDI도 주간수익률 1.53%, 시장평균대비 5.15%p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삼성SDI가 SMD지분이 15.2%로 결정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IT부문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노트북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CJ CGV와 삼성화재도 소폭의 상승세를 거뒀다.
반면,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SK증권이 추천한 고려아연으로 주간수익률 -11.39%, 시장평균대비 -7.77%p를 기록했다.
SK증권은 1분기 견고한 실적에 이어 소재업종 내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어 고려아연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지만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더불어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한진해운과 SK하이닉스 역시 각각 주간수익률 마이너스 9~11% 안팎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3.6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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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